아침에 해가 떠 주차해놓은 집앞에 자동차를 눈속으로 부터 구출하는 작전을
아내와, 시작했다.
이건 차를 매몰된 차로 부터 빼고 나서 승리의 브이를..

바로 이 자리가 우리가 눈속에 묻혀있던 차를 구출한 장소
양 옆에 90센치 정도의 눈이 쌓여 있다.

타운의 부지런한 사람들이 각자 자기 집앞의 차를 구출하려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 집 중 가운데가 우리가 살고 있는 2충 타운 하우스
앞쪽으로 눈으로 덮힌 차들을 볼 수 있다.

우리 힘쎄고 늠름한 혜영이가 도와서 쉽게 차를 구출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