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구글>
인간이 절대적으로 피해 갈 수 없는 세가지의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또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는가?"
그중에 함축적인 인생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면서
이 곳에서 삶을 살 것인가 입니다.
가난한 자나, 부한자나, 능력이 많고 외모가 준수한 모든 사람들에게 아마도 가장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시간일 것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 인생에 주어진 시간을 초월 해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삶을 살다가 자연스레 철이 들면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 사람인가에 대한 성찰이 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벌어서 잘 쓰고 편안하고 더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한 몇 순간을 위해서 살고,
또 어떤이는 남들이 그렇게도 칭송해주고 우러러 바라는 그 높아짐의 명예때문에도 삽니다.
제시된 인생의 목적도 참으로 중요한 인생의 빼놓을 수 없는 이유겠지요.
하지만 결국 정해진 시간앞에서 우리는 그것보다 좀더 인생의 참된 가치를 찿게되는 것이
앞서 산 선진들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3년 기간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셨던 일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가
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우선순위 두어야 할 삶의 명령과 지침은
바로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서 사랑하라"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두번째로 이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결국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첫번째 삶의 목적인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이루고 싶은 꿈, 즐거움, 명예, 돈, 권력 등 우리가 피해 갈 수 없는 달달한 삶의 목적들이
우리 길목에 나를 위해서 인생을 달려 오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세상의 목표를 따르기 이전에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알게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만 하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레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로 부터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은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축복을 누리는 삶 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보다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살아하고 예수님을 따른 다고 하면서 그 주인이 이땅에서 사역하실때
가장 외치시고 우선순위를 두셨던 것을 어기는 것은 주인을 따른다고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과 목숨과 우리의 모든 뜻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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