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끓어 안고...9 Song Writing Camp ... 송 롸이터 캠프라..곡을 끄적이며 시작한게 언 3년이 넘어가는데.. 쓰고 나면.. 너무 단조롭거나~어디서 한번 들어본 멜로디거나..너무 독창적이지 않다거나.. 가사가 별로이거나 한다. 도입부분과후렴의 코드가 같거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누군가 전문가가 한번만 만져주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나정도의 비 전문가가 참여해도 되는 걸까.. 그래도 용기내어서 34에 한번 가서 배워서 좀더 진중한 음악이 나오게끔 용기를 내어야 겠다. 2015. 1. 25.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기 이전 세대들은 성공이라는 강의를 한답치고지금 젊은 세대들을 향하여 하고싶은 것을 하라고 말한다.그러면 성공하게 되어 있다고.. 이제 내가 살고 있는 시대는 하고 싶은거를 하며 사는 것도 사치가 된거 같다.남들이 하는 것을 맞추어 살아도 뒤쳐지지 않고 살아 남을까 말까 한 세상이다. -사진출처 구글 토미 엠마뉴엘- 하고 싶은 거를 해서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래도 하고 싶은거를 하면서 살면 행복하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거?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그렇게 한량처럼 하나님만 찬양하고 살고 싶다. 2015. 1. 14. John Mayer, 그의 음악에 빠지다. John Mayer 그의 이름을 들어본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그에 대해서 아는 것 하나 없었고늘 알엔비 음악에 나의 십대와 20대가 빠져 있었기 때문에밴드 음악을 하는 이들의 음악을 즐겨 듣지는 않았었다. 이제 나이가 30이 넘어가다 보니어쿠스틱한 기타와 보컬을 가지고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아티스트 들의 음악이 더 좋아지고이제 한명씩 한명씩 그 싱어송 라이터(Singer Song Writer)들의 음악을 찿아 듣고 있다. 그러다 말로만 듣던 그의 음악을 듣다 보니왜 존 메이어가 천재라는 말을 듣는지 실감 할 거 같다. 많이 비교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Jason Mraz 보다는 John Mayer 가 더 좋다... 풀밴드를 동원해서 하는 콘서트의 노래들과 그의 기타 실력도 멋지지만,기타 한대로.. 2014. 2. 1. 휘성 4집 휘성.. 나에게 휘성이란 가수는 의미가 있다.20대에 보컬을 알게 해주었고또 기쁨, 슬픔, 희망, 꿈도 꾸게 해 주었던 가수다. 모든 엘범의 노래를 소중히 여기지만.. 갠적으로 4집이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1. 가을에내리는눈2. 일년이면3. 울보4. 하늘을걸어서5. Good Bye-Luv6. 하나둘셋넷7. 왜나만8. 날아가다9. Luv Shine10. 내가너를잊는다11. 가12. Morning13. Too hot14. 사랑한장15. 내사람16. 커다란..너무커다란17. With Me(MR)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곡은 10번 트렉에 " 내가 너를 잊는다" 라고 생각한다.얼마전 히든싱어의 휘성 바라기 모창 팬이었던 김진호 군도.. 위의 곡을 최고의 곡으로 뽑는다는걸 보면서그 친구도 정말.. 2013. 12. 11. 정준일 "새겨울" 정준일이 이 겨울의 문턱에 돌아왔다.깊은..무거운..그리고 추운느낌의 노래.. 그런데.. 이 웅장한 느낌의 소리들이 "김동률"의 노래 느낌이 난다는 표현은정준일에게 좋은 칭찬일까... 조금더 많은 노래들을 듣고 싶었는데..한곡이어서 조금 아쉽기도 하다. 2013. 11. 28. 임창정 8집 추억돋는다.벌써 십수년도 지난 앨범인데겨울의 문턱에서 다시 찿아 듣는다. 개인적으로 6집과 8집이 주옥같은 발라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보컬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었던 명반이다. 2013. 11. 26. "여행자" MIDO 전영훈씨가 '여행자' 로 새 앨범을 발표 했네요.CD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냥 아이튠즈에서 전 엘범 음원을 구매해서 들어봤습니다.강렬하고 선명한 목소리가 여전히 인상적이네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현악 스트링 소리들이 잘 어울려져 있어서역시 "소망의 바다" 출신의 장인 아티스트 정신이 한곡한곡 느껴지는 엘범이었습니다.또 이전에 소망의 바다 엘범에서 거의 없었던미디움 템포의 댄스풍(?)^^ 트랙도 있네요..좋은 시도 인거 같지만 -그런데 왠지 이 트랙은 중간에 스킵할 거 같은 기분이...ㅡㅡ; 마지막 "잠시만 뒤돌아 보면"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트랙이라 생각듭니다. 어서 소망의 바다 앨범을 또한 기대해 봅니다. 2013. 9. 19. 조정치 -유작- 조정치의 새 엘범 -유작- 기타리스트인 만큼 기타의 선율과 꾸미지 않은 담백한 목소리가 잘 어울려져 있다.현대의 기계적인 사운드와..가수들의 기교석인 목소리가 조금 지칠 때 쯤이면...이런 조용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나의 귀를 달래준다. 특별히..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겨울이 오면- 은 정준일의 목소리와기타선율..그리고 스트링의 조화로 참 편안함을 주는 서정적인 노래이다. 여기서는 엘범을 구매할 수 없는 관계로아이튠즈에서 $7.99 에 다운받았다. 햄버거 하나 가격으로 올 여름과 가을까지 비오는 날이나..우울한 날..그의 음악으로 내 삶을 달랠 수 있다면이 조정치 씨는 성공한게 아닐까? 2013. 7. 12. 최종명 디지털 싱글 1집 HAPPY DAY 음악전도사로 사역하며 실력을 키워온 현실적 신앙관과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신인 새로운 사역자 인큐베이팅의 대안을 제시하는 신호탄이 되는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담당, POP적인 감각과 그루브를 담은 음반 /오랜 준비를 거쳐 발매되는 최종명의 첫 싱글/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에덴교회의 음악 전도사, 나사렛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대학시절부터 예수전도단 천안화요모임 드럼세션, 예수전도단 인터네셔널 대학사역 VLTC 리더쉽스쿨 찬양 인도자로 사역해온 청년사역자, 교회와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깨우고 그 영혼을 살리는데 비전을 두고 오랜 기간 조사하고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인 최종명의 첫 싱글이 발표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특히 젊은 층을 타겟 으로 삼고 도전적인 가사와 .. 2010.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