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3 서태웅과 윤대협 슬램덩크는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지만 개인적으로 뽑자면서태웅이 윤대협을 찿아가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서태웅이 전국대회에서 꼭 넘어야할 산, 대산왕의 국내 No,1 정우성을 만나면서 게임중 회상하는 장면인데난 이장면이 보면 볼 수록 그렇게 좋다. 서태웅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선진농구를 배워보고자 안감독을 찿아간다.하지만 안감독은 여러가지 이유에서 서태웅을 말리면서 그 이유중 하나가아직 윤대협을 이기지 못한다고 이야기 한다.서태웅은 스스로 그것을 확인해 보고자홀로 윤대협을 찿아가서 승부하자고 한다. 윤대협은 동네 농구장에서 서태웅을 상대해 주며서태웅은 뜻밖에도 멋진 쿨가이 윤대협에게 좋은 가르침을 받는다. 윤대협은 서태웅에게 농구는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라팀으로 하는 것..1대1공격은 공격루트중의 하.. 2015. 9. 15. 서태웅이란 선수가 나에게 가르치는 것 슬램덩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당연 서태웅이다. 매력있다.이처럼 멋진 친구가 또 있을까?말수도 적고, 열정이 있고, 당대 최고의 고교 농구선수라 불리웠던 윤대협, 정우성을 능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오늘 문득 차를 타고 오는데 서태웅이라는 선수가 생각이 났다.이유는 재밌게도 그의 농구에 관한 것이 아니라중학교 졸업이후 어떻게 북산에 오게 되었는가이다. 슬램덩크 초반에 능남과 경기중에 한 부분으로 소개되는 일화가 있다. 그것은 서태웅이 졸업할 때 많은 고교 팀의 감독 들이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도전한다.능남의 감독 역시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서태웅에게 갔을때 서태웅은 엉뚱하게도 고교 약팀이라 할 수 있는 북산을 택하게 된다.그이유는...안감독 때문도.. 다른 이유도 아닌.. "가까워서".. 2014. 10. 30. 감시자들 한효주라는 배우는 참 매력이 많은 배우인거 같다.평범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이상할지 모르지만..평범하면서도 예쁘다.이 영화에서도 기대와 같이 매끄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보이시 한 매력도 보이면서초자 감시반 형사의 역할을 내면의 묘사와 함께 부드럽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10점 만점에 9.5점을 주고 싶다...^^ 이 영화는 강력반 위주의 형사영화들과는 대조적으로 정보통신을 이용한 범죄현장을 추적신이나 관객들로 하여금 상황들을 실질적으로 알수 있게표현하면서 빠른 전개를 보여줬던 것이 인상적이었다.개인적으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다. 정우성의 시크한 배역도 잘 어울렸고 냉철한 범죄자의 역할도 마음에 들었다.스토리의 구성도 한국영화 추격스릴러 중에 무난함을 보여주었던거 같.. 201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