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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워싱턴 DC 방문

by souljm 2016. 4. 1.


새로운 봄을 맞이해서 워싱턴 DC에 아이들과 방문했습니다.

저희의 목적은 스미스소니언(자연사 박물관) 견학과, Air and Space Museum 방문이었습니다.

지금은 벛곷 축제가 한창인때라

DC는 가장 사람이 많은 기간입니다.


주차와의 전쟁이 예상되었지만 과감하게 차를 가지고

공영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아이들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미리 자연사 박물관에 아이들과 아내를 내려주고, 저는 혹시 있을 스트리트 파킹을 찿아보았으나,

아침 10임에도 꽉 차 있어서 몇번을 돌다가 결국 공영주차장에 파킹을 하기로 합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빠인 저는 15분을 걸어와서 스미스소니언에 도착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큰 코끼리 박제가 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아이들이 이미 거의 견학을 다 마친 관계로

저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3번째 방문이었기 때문에 새로울 것은 없었죠.


그리고 다시 약 10분 가량 떨어져 있는 우주 박물관으로 이동 ~~




우주 박물관에 들어가면 하늘 위에 저렇게 비행선들이 떠있습니다.


아이들은 좋아라 하는데

아직 5살과 3살인 저희 아이들은 별로 감흥이 없었고

함께한 조카들은 좋아하더군요





미국이 달나라 갈대 직접 탔던 우주선 모형을 전시해 놓고 사람들이 관람을 합니다.




우주 박물관을 들려야 하는이유는 그 안에 DC 에서 가장 큰 맥도날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주문을 받고 가면 바로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바른 써비스를 제공해서 놀랬습니다.





가격은 일반 맥도날드 보다 약 $1.50 씩 비쌌습니다. 

하지만 빠르고 쉽게 점심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7인이 함께 지출한 비용은 약 $45불 정도 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견학을 합니다.










견학을 마치고 밖에 나와서 단체로 샷을 ^^


이상 봄날의 DC 2개의 박물관 견학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