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불편한 것은
한국에서 언제든지 원하면 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야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양념통닭..
양념치킨을 너무 좋아하는데 팔고 있는 곳도 없고
늦게 배달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내가 가끔 치킨 순살을 사다가 양념을 해줍니다.
새콤하고 달콤하고..
꽤 맛있는... 한국에서 팔고 있는 맛을 내주는 아내의 솜씨.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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