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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

<여호수와 9장> "하나님께 먼저 묻지 아니하고"

by souljm 2013. 3. 16.

(여호수와 9:14-15)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오늘 본문 말씀은 여호수와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8장에서 아이성을 점령한 후 기브온 족속 사람들이 여호수아에게 와서 자신들을 먼 나라에서 온 당신들의 종이라며 조약을 맺자고 찾아온 이야기 입니다.


그들은 여호수와의 군대와 이스라엘에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일들을 미리 듣고 여호수아를 꾀하기로 작정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포도주 부대와 낡은 신을 신고 찾아 가 조약을 맺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찾아온 사람들에게 여호수와는 그들이 가져온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 여호와께 묻지 않고 그들과 화친하여 살리라는 조약을 맺습니다.


어쨌든 기브온 사람들은 자신들의 족속을 살리는 여호수와를 꾀는 일에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는 결국에 이 일을 여호수와께 들키고는 그들의 평생에 종입 됩니다.


여호수와는 지금까지 모세의 후에 리더로써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따랐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 14절 에 보듯이 오늘 일에 있어서는 먼저 그들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를 묻지 않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이 사실은 그동안 여호와의 말씀데로 순종했던 여호수와의 리더십에 큰 실수를 남긴 셈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청종하였을때 일이 생각보다 잘 풀리는 일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반대로 우리의 신앙이 또 다시 느슨하여 져서 주님과 함께 하는 민감한 관계를 놓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결정하기 전에 단순히 하나님께 묻지 않고 또 우리의 맘데로 결정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것이 우리의 연약함 입니다.


우리는 늘 조금도 느슨함이 없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 하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결정권과 주권을 하나님게 의지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