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1 <로마서 1장 24-32> " 하나님 내버려 두사"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 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 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영어성경에 상실한 마음을 ' depraved mind' 로 묘사하는 이 상실한 마음은 우리 마음에 성령님이 주장하는 마음이 아닌, 내 자아가 주장하는 마음이다. 이것은 철저히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본문에서 분명 우리의 정욕된 마음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상실한 마음을 가지고 정욕대로 행하는 자는 애석하게도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신다고 했다. 그 이유는 우리 마음에 그것을 되돌릴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욕대로 행하는 상실한 마음의 죄 결과는 바울이 .. 2014.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