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사람1 관상 세상을 살아가는게 관상대로 이루어진다면..우리의 삶이 생긴거에 따라 정해지는 삶 이라면..참으로 속상한 일이 아닐수 없겠다.. 개인적으로 사극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꼭 챙겨 보고 싶었는데,한국 개봉관에 찿아 갈 수 없어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며칠 전 드디어 볼 수 있게 되었다. 좋아라 하는 배우 송강호는 "설국 열차"에 이어 "관상" 까지..한해에 대박영화 2편을 달성을 했으니..정말 한국 최고의 배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의 연기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묘사와...섬세하고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대립 구도 속에 끼워넣어진 관상가 송강호라는 인물은..너무나 신선한 스토리 전개였다.거기에 조정석의 감칠맛 나는 조연이라고 표현하기 어색할 주연급의 연기력..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을 매료 시키지 않았을까.. 2013.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