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변호사1 소수의견 감상평 소수의견.. 변호사 윤진원을 무엇을 위해서 국가를 상대로 100원 보상 소송에 목숨을 걸었을까? 자신의 명예도 아닌.. 또 돈도 아닌 그 무엇을 위해서.. 나라는 힘이 있는 권력앞에서누군가를 희생시키고억울한 사람들은 그 국가의 권력앞에 무릎을 꿇고 산다.영화를 보면서진정 국가의 권력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질문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한 검사의 대사가 가슴을 울리며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현실을 다시금 기억하게 한 영화 "소수의견" 이다. "끝까지 들어 임마 누가 나한테 전화라도 한통 걸었을거 같아?웃기지마 나는 그런식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야.국가라는건 말이다 누군가는 희생을 하고 누군가는 봉사를 하고 그 기반위에서 유지되는 거야. 말하자면 박재호는 희생을 한거고 나는 봉사를 한거지근데 너는..결국.. 2015.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