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1 독서 노트를 뒤적이다가. 매릴랜드에서 띄우는 글 -21- 어제밤 몇년전에 썼던 독서 노트를 뒤적이다가 전병욱 목사의 저서에 대한 요약글을 발견했다. 그때 당시 전병욱 목사님을 참 좋아했다. 그의 저서를 거의 다 사서 읽을 정도였으니까. 서울에서 잠깐 살 때도 숙명여대 강당에서 드리던 삼일교회를 출석했었다. 그의 말씀으로 참 많은 은혜를 받았다. 여전히 전병욱 목사에 대해서 교계가 시끄럽다. 목회직 사면..책 반납 운동.. 머 그 죄에 관해선 책임을 묻고 철저히 책임을 져야한다는 마음은 동일하다. 그건 그렇고.. 목사에게 죄가 있다고 그가 저서를 쓸때 그 말들이 다 거짓이었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가 당시 그런 죄를 짖고 있었어도 죄 때문에 그가 책을 쓸때나 설교를 준비할때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가려졌다고 보지는 않는다. 죄 때문에 .. 2013.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