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벗어던지라1 (고린도전서 3장 12-17) "수건을 벗어 던지고"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내려올 때 그 얼굴에 수건을 쓰고 왔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모세의 얼굴에 너무 밝게 비추어져서(출34:29~30), 백성들은 모세를 쳐다보기를 두려워했다. 아마도 그 영광 또한 너무 밝게 빛나서 그들의 눈에는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모세는 그 영광의 얼굴의 얼굴에 수건을 씀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을 주목하지 못하게 된다. 오늘 바울은 완학한 우리의 마음, 즉 수건으로 덮어져서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영광을 수건이 벗이 짐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려 준다.모세가 수건을 써서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그때와 같지 아니할 것이라고 소망을 선포하고 있다.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우리의 마음에 덮고 있던 수건이 벗어지.. 2015.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