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까뮈1 알베르트 까뮈의 착각 매릴랜드에서 띄우는 글 -20- 프랑스 소설가 알베르트 까뮈(Albert Camus)는 에서 우리자신이 편하자고 만들어놓은 사회와 종교에 우리가 속박되어 허상에 불과한 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참다운 자신을 잊은체 죽음에 이르러서야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는 다고 했습니다.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우리가 무슨 일을 한다면, 그것은 사회의 약속에 의해서 잘못된 일이 되기도 하고 잘 한 일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 절대적인 것들이 아니다." 라고 표현합니다. 가령 전쟁터에서 사람을 의도적으로 죽여도 영웅 대접을 받는 반면, 저자의 책, 주인공 뫼르소는 우발적 실수로 사람을 죽여도 사형을 받는 현상들을 보며 죄인이라 함은 사회가 정해놓은 약속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반박하였습니다. 까뮈의 책과 주장은 프랑스 .. 2013.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