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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의2

로마서 4장 "율법으로 아닌 믿음으로 나는 백성"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3절.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세상의 후사가 되라고 말씀하셨던 약속은, 그가 율법으로 의로운 자였기 때문이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 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말씀 전반적인 로마서 4장은 의롭게 되는 것에 있어서 율법보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후사가 되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됨을 설명하고 있다. 나도 어머니 태에서 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해서 소위 '모태' 신앙이라고 일컬어 진다. 자연스럽게 교회를 다녔고 학창시절을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자라왔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것은 확신하지만, 특별한 계기나 엄청난 바울과 같은 회심의 특이한 .. 2014. 8. 16.
로마서 3장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 그럴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하지어다..." 나의 삶이 복음을 알고 하나님을 믿었다고 할지라도 타인보다 낳은 것을 자랑할 수 없고 의롭다 함을 얻을 수도 없다. 유대인들이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그 할례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징표를 받은 것이 아니다. 그저 하나님께 먼저 선택된 자로서 그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안에 거하는 삶을 사는 것이 그들 삶의 정답인 것이다. 사람들은 다 거짓되다. 내 삶을 살짝만 돌아봐도 그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쉽게 변.. 201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