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1 "닥터 마틴(Dr. Martens)" 을 다시 신다. "12년 만에 다시 닥터 마틴을 신다" 코디의 완성은 결국 신발인거 같습니다.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 옷의 스타일이 결정되는 거 같아요 ^^결혼을 하고 미국에 온 후로 별로 총각(?)때 만큼 옷입는거에 신경을 덜쓰는것 같지만왠지 가을이 되면 옛날 처럼 옷을 잘 입고 싶은 욕심이 막 올라오네요.^^ 이번 가을에 가을느낌이 나는 신발을 새로 사 신으려 스타일을 찾고 또 찾아 보았지만..^^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요즘 신발의 스타일 들은 덴디한 바지나 스키니에 어울리는 30대가 훌적 넘은 저에게 있어서는조금 과한 신발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섣불리 도전(?)하지도 못했었고..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아도 결국 한국에 있는 그림의 떡..미국에서는 한국처럼 다양한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아저씨 같지 않은 캐주.. 2013.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