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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살기2

하와이에서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2020 새 해 가 시작되었습니다.2020.. 실감이 나지 않네요.어릴적 2020년이면.. 외계에서 생물체가 쳐들어 와서 원더키드 같은 세상이될 줄 알았는데.. 2020년이란 시간이 오고 말았네요.저는 81년생인데.이제 미국에서 마흔 40이 되어버렸어요.. 2009년에 유학나와서30대를 미국에서 공부하며 아이들 낳고안정감 없이 살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진짜 세상이 빠르네요-제가 마흔이라니.. 개인적으로 결혼한지가 10주년이 되어서-이벤트로 아내랑 호놀룰루에 쉐라톤 와이키키로1박하러 갔습니다.그냥 소소한 이벤트 인데..아이들도 아내도 좋아하고.. 귀중한 시간입니다. 미국 동부에 갈 때 제가 10년 후에는하와이로 가게 될지 상상도 못했는데..우리네 인생이-한 치 앞도 모른다는 말이 실감이 .. 2020. 1. 14.
하와이 Bishop Museum (비숍 뮤지엄) 방문 (아이들 방학 하루 함께 보내기) 3월 넷 째주 아이들 방학입니다. 봄 방학이면 아이들이 쉴 때 부모님들은 무엇을 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죠. 저는 일주일 내내 아이들과 놀아 줄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월요일 하루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은 하와이 비숍 박물관 방문입니다. 하와이에 손 꼽히는 큰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하지 못했던 곳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 집 아이에아 지역에서 20분 안이면 갈 수 있는 곳을.. 아빠가 너무 게으르고 바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입장료 성인은 관광객 성인 18불.. 아이들 15불 정도 입니다. 저희는 현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3불 정도씩 할인해서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이렇게 약 4개의 건물을 들어가서 관람 할 수 있게 해 놓았.. 201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