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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늘의 나/팬으로 그린 생각

남을 사랑하는 자

by souljm 2017. 1. 6.


07/14/2016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수 없다는 사실은 유대인이나 바리새인들도 사실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지켜보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지만 안된다는 사실은 그들의 경험으로 터득되어졌겠죠


하지만 바울은 우리의 율법의 완성은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그 사랑을 직접 우리에게 실현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것이라면 이미 그 사랑을 보이시고 이루었으니 율법을 완성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고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 완벽한 길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얼마나 타인을 사랑하고 얼마나 자신을 비워내야 우리가 그 사랑을 완벽하게 이루어 낼 수 있겠습니까. 먼저 나 자신부터, 아내부터, 아이들과 가정, 주변사람들부터 더욱더 사랑해야 겠습니다. 그 율법을 사랑을 완성하는 것이 우리 삶에 주어진 소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