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에 처음 맥북 프로를 구매하고
그동안 써오던 기본 OS 운영체제에서
최신 OS X Yosemite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새롭게 운영 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면 이전에 쓰던 버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으므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아이패드2도 OS 7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동안 몇년 써왔던 운영체제
모습을 뒤로 하니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제 맥북 프로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놓았답니다.
제 맥북 프로가 3년 가량 써오고 오래되서 인지..
아니면 평균 이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총 업그레이드를 끝내고 재 부팅 하는데 까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설치하는데 있어서 이런 과정을 거쳐 1시간 가량 기다린 후에
최종 업그레이드를 마치니
이런 모양으로 운영체제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현대식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적응 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가장 큰 변화는 데크의 아이콘 색깔들과 입체적인 이미지가 싹 바뀌었습니다.
그 전에는 책상위에 필요한 물품을 올려 놓은 것 같은 입체적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제 셀폰위의 안드로이드 같은 엡들을 나열한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창의 색깔들도 조금 옅어진 느낌입니다.
1시간 가량 써본 결과, 속도는 조금 빨라진 느낌이고,
창이 뜨고 닫힐때 이전 베이직 OS 버전보다는 빨라진 느낌입니다.
디자인이 변해서 구동이 빨라진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새로 맥북을 산 것 처럼 기분 좋게 또 오랫동안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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