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보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 거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먼저 양은 그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내가 예수님을 얼마나 내 삶의 목자로 두고 사는지 생각해 보았다. 홀로 있을 지라도 그 음성을 듣고 움직이는 양은 길을 잃을 염려도 먹을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나를 푸른 초장에 대려다 주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는 그 목자의 손길을 홀로 뿌리치고 있지는 않은지..
그 양의 소유 권을 가진 목자는 그 어떤 것으로 부터 지켜진다. 맹수의 공격.. 그리고 목자는 양의 주인이므로 그 주인의 허락 없이는 어디에도 팔려 나갈 수가 없는 소유자다. 이 의미를 깊게 생각해 보면 우리는 주님의 소유 임으로 그가 우리를 풀어주어거나 포기 하시기 전에는 결코 그 누구도 우리를 뺏어갈수 없다. 만약 이것이 인간으로써 누려야 할 영생의 문제라면, 우리는 그 목자이신 하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다. 이것은 성삼위 일체의 신학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에게 모든 권세와 능력이 주어졌다는 그리스도의 권한과 힘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 그리스도에게 속한바 되었다. 얼마나 큰 피난처이자 안식처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는한마리의 양으로서 기쁜일인가.
이를 선포해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그런 그리스도를 돌로 치려하고 믿지 않으려 했다. 혹시 내 삶에 그리스도가 이런 외침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지만, 나의 나됨을 더 사랑하여 그 음성을 늘 듣지 않고 흘려 보내는 삶이 아닌지 점검한다. 늘 목자로서 가이드를 주시는 그리스도께 집중하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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