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

창세기 6장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아마도 후회하시는 듯 하다.

인간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하신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 1) 우리가 이해하는 데로 인간의 수명을 120세로 정하신것 2) 120년 이후에 노아의 홍수를 예견하심이다.

어쨋든 노아의 홍수 이후에 아브라함과 같은 예외를 제외하고는 인간이 100세 가량을 살 수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이미 그렇게 정한 것은 확실한듯 하다.

여호와께서 5절 6절 을 보면 "한탄하시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다의 표현은 히브리어 <나함>은 후회하다, 근심하다의 동사이다.

왜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고 후회하셨을까? 여호와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셨기때문에 후회하심에 대한 표현이 적당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하나님의 성품중에 우리를 향하여 아파하는 마음이 있으셨음을 알 수 있다.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노아.. 당대의 의인이었던 노아를 향해서는 하나님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노아를 향하여 하나님이 방주를 만들 것과 또한 땅에 모은 기는 종류의 가축을 두쌍씩 가져와 생명을 보존하게 하셨다. 

출처 -구글 이미지-

세상사람들이 모두 하나님보시기에 합하지 않고 부패하여도, 시대 안에는 그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있다. 그렇게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다시 선택을 받으면 쓰임받는 것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2015년은 어떠한가.

내가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동일하게 입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기에 의인이라고 판단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