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넘버11 서태웅이란 선수가 나에게 가르치는 것 슬램덩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당연 서태웅이다. 매력있다.이처럼 멋진 친구가 또 있을까?말수도 적고, 열정이 있고, 당대 최고의 고교 농구선수라 불리웠던 윤대협, 정우성을 능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오늘 문득 차를 타고 오는데 서태웅이라는 선수가 생각이 났다.이유는 재밌게도 그의 농구에 관한 것이 아니라중학교 졸업이후 어떻게 북산에 오게 되었는가이다. 슬램덩크 초반에 능남과 경기중에 한 부분으로 소개되는 일화가 있다. 그것은 서태웅이 졸업할 때 많은 고교 팀의 감독 들이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도전한다.능남의 감독 역시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서태웅에게 갔을때 서태웅은 엉뚱하게도 고교 약팀이라 할 수 있는 북산을 택하게 된다.그이유는...안감독 때문도.. 다른 이유도 아닌.. "가까워서".. 2014.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