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1 연애의 온도 오래동안 사귄 연인이 헤어졌다 다시 만날 확률은 82% 이고 그중에 끝까지 잘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오직 3%로 라고 극중에서 영이가 이야기 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그 3%안에 든 연인이 되겠군요.한번쯤 한사람과 오래동안 연애를 해보고 헤어져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공감이 가는 현실적 연애 스토리"연애의 온도" 입니다. 김민희의 연기가 "화차" 이후에 물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너무 매력적이고 내면의 갈등을 이 영화에서 너무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들의 독백을 인터뷰 하는 형식의 진행은 새로 웠습니다. 이 여화의 장르를 굳이 따지자면 로맨틱 코미디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로맨틱 코메디의 러브 스토리는 앙숙으로 만난 남여 주인공들이 끝으로 가면서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2013.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