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랜드 캠핑장1 캠핑을 다시 다녀오다 Patapsco Valley State Park 지난 주말 다시 한번 친한 교회 청년 두명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시끄러운 공동체의 캠핑도 아니었고가족과의 시간도 아닌, 그냥 미니멀한 단 두명과의 하룻밤의 캠핑이었습니다. 자주 오는 곳이지만 가깝고 또 조용하고 좋습니다.8월 중순이어서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하지만 저녁 8시가 넘어가니 다들 조용히 에티켓을 지키며 각 사람들 만의 조용한 캠핑을 지키더군요.우리가 배워야 할 점입니다. 한동한 찜통같은 더위에서우리가 정한 날은 80도 미만의 시원한 날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3명이지만 가서 6인용의 탠트를 치고하룻밤을 준비합니다.저녁 메뉴는 늘 그랬듯이 간단한 삼겹살 입니다.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차 입니다.멋진 캠핑카는 아니지만 간단한 짐을 싫고 운행하기에는 안성맞춤인두대의 승용차 입니다. 숲속에 멍하니 있.. 2016.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