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파트2 Doncaster Villege Pool 2016 2016년 여름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지내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점은 아파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을 매년 여름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야외 수영장에 몇번 못 가보았지만 시설로 치면 한국의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가는 야외 수영장 만큼이나 좋은 시설을 자랑합니다. 안전요원 없이는 풀장안으로 입수할 수 없기에 안전도 철저하고 물도 깨끗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아이들은 일주일에 3~4회 저와 아내가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늘 와서 즐기곤 하였습니다. 그런 수영장도 올해는 마지막이었습니다. 어쨌든 한해 동안 아이들이 참 재미있게 이용하였습니다. 둘째아이는 온몸에 끼워넣는 구명쪼끼영 수영복으로 저의 키만큼이나 되는 5피트 쪽으로도 자유자재로 이동을 합니다. 언제 이렇게나 컷나 .. 2016. 9. 8. 미국 홈타운 오피스에 가서 사과를 받아내다. 얼마전에 누나의 가정이 아파트에서 타운홈으로 이사를 갔습니다.미국에 살다보면 영어가 서툴고 아시안이라는 이유를 차별 아닌 차별과 나쁜 대우를 받을 때가 슬프지만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머 이제는 어느정도 영어가 많이 늘고나 자신을 대변하고 불편한 사항이나 부당한 대우를 따질 정도의 영어실력이 되었지만,미국 문화를 모르고 미국에 온지 몇해 되지 않았을 때는 그런 행태의 미국 사람들에게 나쁜 기억이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외국인의 비애죠.돈을 쓰러 온 저같은 유학생들도 돈을 써가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아이러니 입니다. 어쨌든 미국에서 아파트 입주를 계약하면 그 이사 날짜 까지 집안의 모든 것이 셋업이 되있어야 합니다.하지만 누나의 가정이 이사날짜에 집에 도착해 보았더니카펫트나, 수납공간등 여러가지로.. 2015.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