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2 창세기 22장 "여호와 이레" -예배는 순종이며 순종이 예배다-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로 하니" 예배는 순종이며 순종은 가장 아끼는 것을 드리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늦게 낳은 그의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서 바치라고 하셨을때 그의 마음 안에는 아마 여러가지 혼동가운데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로 결정했다.그가 모리아 땅으로 가기 전날 밤 갈 채비를 하면서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어렸을때 이 이야기를 신화와 같이 듣고 내 삶에 적용하지 못할 때는 그저 그런 믿음의 조상 이야기로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내가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를 번제물로 드린다는 결정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짐작이 간다. 아니, 사실 아브라함은 극단적으로 표.. 2014. 1. 27. 창세기 13장 " For all the land which you see, I will give it to you" 창세기 13장에서 아브라함과 롯이 서로 부유하여 벧엘에 이르렀을 때 그의 수하들과 사람들이 서로 다툼이 일어난다. 이러하여 아브람은 롯과 서로 분리 될 것은 제안한다. 그때 성경에서 우리가 아브람이 했던 유명한 명언 같은 대사가 나온다. "9 Is not the whole land before you? Please separate from me; if to the left, then I will go the right; or if to the right, then I will go to the left." 이렇게 하여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머물게 되고 롯은 요단쪽으로 거주하게 된다. 아브람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 것일까? 그를 향한 배려의 마음이었을까? 아니면 모든 넓은 땅이 자신들의 분깃이기 .. 201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