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 아홉번째-3년만에 다시 1층으로 이사를 오다- 이틀전에 아파트 이사를 와서 집 정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이전에 2년동안 살던 3층 아파트에서 3년전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살았던 1층 아파트의 옆건물로 이사를 왔습니다.아들 소울이가 신나게 뛰어노는 나이가 되어서 미국 아파트의 방음시설 상 더이상 아레층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없어 결정했습니다. 아내는 좋아하고 소울이는 전혀 상관을 하지 않고 여전히 뛰어 다닙니다.주차장에서 발코니로 곧바로 들어오 수 있기 때문에 몸은 편해졌는데 위층의 발자국 소리가 직접적으로 들리기 시작하니 이것을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네요.위층 사람이 걸어갈 때 마다 소리가 나서 그 동선이 다 느껴집니다.신경이 쓰이고 왜 저렇게 많이 움직일 까 생각해 보니 내가 3층에 살 때도 밑에 층 사람이 이렇게나 스트레스를 받.. 201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