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1 유승준에게 아쉬운 점 98년 고등학교 때 부터 유승준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가위' '나나나' '열정' 그리고 엘범을 거의 모두 소유하고 있다.나름 대단한 팬이었다.십대 후반을 그의 댄스음악과 함께 한 나는 그의 음악에 대한 추억도 많다. 2002년쯤 그가 시민권을 취득함으로 군대를 회피했다는 의혹을 받고입국 거부되었을 때 참 아쉬워했다.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었고,무언가 이유가 있겠지 라는 개인적 기대도..또 그를 끝까지 믿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이번에 무한도전에서 토토가가 유행하여 90년대 후반 가요들이 집중 조명을 받을때,사실 그가 없어, 나에게는 아쉬움.. 그리고 의미 없는 조명이었다.어떻게 유승준을 빼어 놓은 90년대 후반 한국 가요계를 논 할수 있겠는가.아직도 솔로 가수 홀로 그만큼의 무대를 꽉채.. 201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