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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2

가을에 들어서다. 며칠동안 매릴랜드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그래서 얼마전 부터 시작한 조깅을 쉴수 밖에 없었는데요..오후에 잠깐 날이 개임을 틈타짧게 걷고 뛰려고 동네 한바퀴 돌았네요..5일정도 쉬었으니 무리하지 않을 만큼 약 2마일 못되게 산책겸 조깅하였습니다. 어느덧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네요.주로 제가 다니고 있는 코스입니다. 가을은 생각하기도 운동하기도..또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도 좋은 계절 입니다. 매릴랜드에서.. 2013. 10. 13.
"나이키 App 을 이용해 러닝을 시작하다" 미국에 와서 녹록치 않은 시간때문에 운동을 게을리 했는데,페이스북에서 두 친구들이 나이키 엡을 이용해서 올리는 런닝활동을 보고 자극을 받아 이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비록 예전 10대 20대의 체력을 되찿기에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하지만,나이키 엡을 이용해서 거리를 재고 시간과 페이스 모든 것을 계산해 주니 성취감도 있고이제 4번정도 함께 뛰었는데 쓸만하네요. 원래 나이키에는 에틋한 애정이 있는 브랜드라서, 런닝을 할 때도 옷을 잘 갖춰 입고 하는 편입니다 ^^혼자 만족하는 거지요.특별히 나이키 App은 마일당 속도와 거리를 뛰고 있는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니..친절하기도 하고 자극도 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의 모양인데요.. 제 폰상에서 화면을 어떻게 공유하는지 몰라..남의 것을 퍼왔네요.구글 맵과 연동하여.. 201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