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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릴랜드 일상 이야기

"나이키 App 을 이용해 러닝을 시작하다"

by souljm 2013. 10. 3.

미국에 와서 녹록치 않은 시간때문에 운동을 게을리 했는데,

페이스북에서 두 친구들이 나이키 엡을 이용해서 올리는 런닝활동을 보고 자극을 받아 이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예전 10대 20대의 체력을 되찿기에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하지만,

나이키 엡을 이용해서 거리를 재고 시간과 페이스 모든 것을 계산해 주니 성취감도 있고

이제 4번정도 함께 뛰었는데 쓸만하네요.




원래 나이키에는 에틋한 애정이 있는 브랜드라서, 런닝을 할 때도 옷을 잘 갖춰 입고 하는 편입니다 ^^

혼자 만족하는 거지요.

특별히 나이키 App은 마일당 속도와 거리를 뛰고 있는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니..

친절하기도 하고 자극도 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의 모양인데요.. 

제 폰상에서 화면을 어떻게 공유하는지 몰라..남의 것을 퍼왔네요.

구글 맵과 연동하여 네비게이션을 켜놓으면 제가 가는 곳으로 Tracking 해주니  좋아요.


운동이 끝나고 나면 바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그날의 컨디션, 기분, 도로의 상태 등을 낱낱히 적어

공유할 수 도 있어서 자랑질하기엔 그만입니다.





사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건강이니까요. 

저질체력과 뱃살을 정리하려면 유산소 운동인 런닝만큼 좋은게 없겠죠.

이 결심이 짧게 끝나는게 아니라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볼랍니다.

여러분도,,나이키 엡과 Let's run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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