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아이들먼1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 2016년 가을에 사서 이제서야 서평을 올립니다. 책을 한달에 몇권씩 구입하지만 서평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이 협소한 서재에 올리는 책에 대한 글은 서평이라기 보다는 제가 읽으면서 잊고 싶지 않았던 텍스트에 대한 옮겨 적음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책에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를 홀로 기억하고 싶기 때문에 책에 대한 심오한 참고할 만한 서평이라기 보다 메모장에 가깝습니다. 작년 가을에 이곳의 미국 기독교 서점에 갔을때 가장 윗쪽에 놓여 있었던 이달의 책이었습니다. 영어책으로 사서 볼까 하다가, 편의 ^^를 위해서 인터넷으로 번역된 책을 주문했습니다. 카일 아이들먼은 젊은 목회자로 젊은 층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제자의 삶을 살것인가 안내해주는 좋은 목회자 입니다. 그 좋은 목.. 2017.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