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브런치1 Royal Hawaiian Golf Club 한국에서 처형과 형님네 가족이 와서 장인 어른과 일주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랫동안 유학 생활을 하다 보니 자주 한국에 나가지도 못하고 찾아뵙지 못하는 불효 ㅠㅠ 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장인어르신께서 이번에 아이들을 꼭 보고 싶으셨는지, 미국 매릴랜드에서 살던 저희 가족이 하와이로 이주해서 비교적 비행 시간이 짧아 졌다고.. 이번에 어렵게 오셔서 5년만에 마주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처형네 가족들 아이들도 이번에는 실물로는 처음 만나본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 하루를 남겨놓고 그동안 좋은 곳을 다니다가 오늘은 꼭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브런치를 사드리고 싶어서 집에서 30분 정도 거리인 하와이안 골프 클럽에 다녀왔습니다. 골프 회원들 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들에게 까지 이 레스토랑은 오픈이 되어 있.. 201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