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Robin Hamberger1 친구와 Red Robin 방문 이번 주말에 친구를 만나서 제가 좋아하는 햄버거 집 레드로빈을 다녀왔습니다. 미국의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너무 많습니다. 가격도 10불 안밖이면 대부분 먹을 수 있는 국민 음식인데요,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곳은 레드로빈입니다. 푸짐하고 느끼하지 않고 달콤 쌉사름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는 제법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약 15분 가량 떨어져 있는 Mall 에 가서 두명 테이블을 요청하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때로 많은 인원이 가면 테이블을 기다려야 하는 일도 있지만, 두명이면 거의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레드로빈은 셀러드, 음료 그리고 햄버거를 팝니다. 늘 이곳에 오면 어떤 햄버거를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음료와, 그리고 각종 햄버거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습.. 2016.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