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한국에 오심을 기념으로
뉴욕을 다시 방문 했습니다.
특별히 어른들이 가장 뉴욕을 하면 떠오르게 되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고
하루 일정으로 크루즈 선택을 하였지요.
지하철 레드노선을 타고 다운타운 끝 역인 South Ferry 역의 베터리 파크로 가면
배를 탈 수 있는 항구가 나옵니다.
South Ferry 에서 크루즈를 타려면 이렇게나 긴 줄을 기다려야 하네요.
약 40분 가량 기다린것 같습니다.
가격은 어른이 $18불 입니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네요
배를 타고 떠나오면 눈앞에 뉴욕 남부도시의 전경이 눈에 다 들어 옵니다.
배의 3층 갑판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탔는데요 아마도 800명 이상이 타는 것 같았습니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자 사람들이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정착지인 Liberty 아이슬랜드의 종착역입니다. 온 사람들이 내리고
그 배를 이용하여서 다음 종착 섬에 오르려는 먼저 관광을 마친 긴줄의 사람들입니다.
생각보다 자유의 여신상이 커서 놀랐다는..
그리고 하늘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미국 발도장 찍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번째 뉴욕여행 3 (Rock Feller Plaza and Time Square) (0) | 2014.08.26 |
---|---|
세번째 뉴욕여행 2 ( Wall street and Trinity Church) 월가와 트리니티 교회 (0) | 2014.08.26 |
Ruray Caverns and Shenandoah National Park (0) | 2014.08.15 |
Gunpowder State Fall Park (0) | 2014.08.13 |
Pacometh Retreat and Camping (0) | 201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