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이름은 루스더라"
하나님께서 야곱의 꿈에 사닥다리를 통하여 주셨던 계시는 14절에 보여 지는 것 처럼 너와 자손이 복을 받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따라서 야곱은 그 돌배게를 자고 일어났던 곳에 기름을 붇고 기둥을 세웠다. 하나님의 약속이 자신의 삶에 일어나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 될 것이라는 다짐이자 기념 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는지 기억해 본다.
미국에서의 삶과 유학의 길..
그리고 가정을 이루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드을 잘 키워 주실 것이라는 내 마음에 주신 약속..
그리고 우리 아내와의 결혼 약속의 말씀..
나의 삶에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에 대한 여전한 기대감과 확신이 있는지 오늘 더욱더 생각해 보려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그 약속을 이루실 것이다.
다만 그것을 기념하고 꼭 마음에 새겨 간직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이루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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