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보디발의 아내는 집에 아무 없는 틈을 타, 용모가 빼어나고 성실한 요셉과 동침하기를 권하지만
요셉은 단칼에 거부한다.
일개 종이 자신을 거부하며 옷까지 벗어 던지고 뛰쳐 나가는 모습에 화가난 보디발의 아내는
그를 자신을 희롱하려 했던 파렴치한 범인으로 오히려 그에게 죄를 덮어씌워 감옥으로 보내게 된다.
하지만 결국 그 감옥안에서도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다.
"Because The Lord was with him, the Lord made him succeed"
요셉은 종으로서 이미 보디발의 집에서 그의 재산을 관리하고 간수 할 만큼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아 사실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었다. 주인집 아내의 청에 똑똑하고 지혜로운 요셉은 넘어가지 않았다. 이유는 그런 삶을 한순간의 정욕으로 잃고 싶지 않은 이성이 더 그를 다스렸으리라고 본다.
더욱더 놀라운것은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어떤 하나님인지를 알고 있었던것 같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면 모든 순간에서 지혜롭게 될 수 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안에 있으면, 순간의 정욕도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두려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은 그를 형통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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