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애굽에서 구출해낸 모세와 여호와를 원망한다.
눈 앞에서 홍해가 갈라지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밤과 낮을 비추는 기이한 현상들을 마주하면서도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믿지 못하고 또 원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는 그들의 원망함을 듣고 인내하시고 공급하시기를 끊이지 아니하신다.
12절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 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질 때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하나님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내 삶에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일들을 잊은채..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어려운 일들이 찿아오면 원망하고 분노하는 마음들이 찿아온다.
그럼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또 우리를 위해 인내하시고.. 인내하시고..
그에 더하여 더 좋은 것들로 또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때로는 그런 부족한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 이해되지 못할 때가 많지만..
그 분이 바로 내가 믿는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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