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나에게 휘성이란 가수는 의미가 있다.
20대에 보컬을 알게 해주었고
또 기쁨, 슬픔, 희망, 꿈도 꾸게 해 주었던 가수다.
모든 엘범의 노래를 소중히 여기지만..
갠적으로 4집이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1. 가을에내리는눈
2. 일년이면
3. 울보
4. 하늘을걸어서
5. Good Bye-Luv
6. 하나둘셋넷
7. 왜나만
8. 날아가다
9. Luv Shine
10. 내가너를잊는다
11. 가
12. Morning
13. Too hot
14. 사랑한장
15. 내사람
16. 커다란..너무커다란
17. With Me(MR)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곡은 10번 트렉에 " 내가 너를 잊는다" 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히든싱어의 휘성 바라기 모창 팬이었던 김진호 군도.. 위의 곡을 최고의 곡으로 뽑는다는걸 보면서
그 친구도 정말 나 만큼 휘성을 좋아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전곡을 다 다시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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