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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끓어 안고...

휘성 4집

by souljm 2013. 12. 11.

휘성..


나에게 휘성이란 가수는 의미가 있다.

20대에 보컬을 알게 해주었고

또 기쁨, 슬픔, 희망, 꿈도 꾸게 해 주었던 가수다.



모든 엘범의 노래를 소중히 여기지만..


갠적으로 4집이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1. 가을에내리는눈

2. 일년이면

3. 울보

4. 하늘을걸어서

5. Good Bye-Luv

6. 하나둘셋넷

7. 왜나만

8. 날아가다

9. Luv Shine

10. 내가너를잊는다

11. 가

12. Morning

13. Too hot

14. 사랑한장

15. 내사람

16. 커다란..너무커다란

17. With Me(MR)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곡은 10번 트렉에 " 내가 너를 잊는다" 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히든싱어의 휘성 바라기 모창 팬이었던 김진호 군도.. 위의 곡을 최고의 곡으로 뽑는다는걸 보면서

그 친구도 정말 나 만큼 휘성을 좋아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전곡을 다 다시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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