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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영장2

Doncaster Villege Pool 2016 2016년 여름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지내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점은 아파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을 매년 여름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야외 수영장에 몇번 못 가보았지만 시설로 치면 한국의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가는 야외 수영장 만큼이나 좋은 시설을 자랑합니다. 안전요원 없이는 풀장안으로 입수할 수 없기에 안전도 철저하고 물도 깨끗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아이들은 일주일에 3~4회 저와 아내가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늘 와서 즐기곤 하였습니다. 그런 수영장도 올해는 마지막이었습니다. 어쨌든 한해 동안 아이들이 참 재미있게 이용하였습니다. 둘째아이는 온몸에 끼워넣는 구명쪼끼영 수영복으로 저의 키만큼이나 되는 5피트 쪽으로도 자유자재로 이동을 합니다. 언제 이렇게나 컷나 .. 2016. 9. 8.
2015 여름 가족캠핑 첫번째 이야기 (Patapsco 국립공원) 2015 또 다시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이제 다시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2015년의 첫번째 가족 캠핑 장소는 저희가 지내는 곳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Patapsco 국립공원 입니다. 차로 약 25분 가량 걸리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정했습니다. 또한 올 여름 가족 캠핑에 달라진 점은 여름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목적으로 탠트를 구매하였습니다.Coleman 에서 나온 6인용 Sundome style 로 엄청 고민끝에 골랐습니다.우리 가족은 4인 가족이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 입니다.이 콜만의 Sundome은 2015년 Best 세일링 텐트 2위에 기록된 인기있는 텐트라고 할까요 ^^ 올해 총 두번의 1박2일 캠핑과 델라웨어 파크의 2박3일, 총 두번의 가족 캠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콜만텐트.. 201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