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파트 수영장1 Doncaster Villege Pool 2016 2016년 여름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지내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점은 아파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을 매년 여름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야외 수영장에 몇번 못 가보았지만 시설로 치면 한국의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가는 야외 수영장 만큼이나 좋은 시설을 자랑합니다. 안전요원 없이는 풀장안으로 입수할 수 없기에 안전도 철저하고 물도 깨끗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아이들은 일주일에 3~4회 저와 아내가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늘 와서 즐기곤 하였습니다. 그런 수영장도 올해는 마지막이었습니다. 어쨌든 한해 동안 아이들이 참 재미있게 이용하였습니다. 둘째아이는 온몸에 끼워넣는 구명쪼끼영 수영복으로 저의 키만큼이나 되는 5피트 쪽으로도 자유자재로 이동을 합니다. 언제 이렇게나 컷나 .. 2016.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