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협소한 서재14 학생들과 성경공부 하기 매주 금요일에 Youth Group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할 교재 입니다. 작년에는 교회의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아이들과 금요일 마다 시간을 잘 보내 주지 못했는데..올해는 적어진 인원이지만 그래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신앙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야 겠습니다. 2014. 1. 14. 아트 오브 워십 (서평) 현대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함에 있어서 찬양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커져 가고 있다. 찬양이 어떻게 예배안에 드려지는 지가 예배의 성격과 그 교회의 특성을 나타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향이 커져 가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곳이 바로 교회이고 그 교회안에서 드려지는 예배에서 찬양은 성도들을 하나로 묶는다. 또한 설교와 연관되어진 그날의 찬양은 설교와 함께 성도들이 하나님앞에 더 깊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모든 연령층과 성도들을 아우를 수 있는 곡의 선택과 분위기 그리고 어쩌면 목회자와 견줄만한 훈련된 찬양리더의 리더쉽이 필요한 것이 바로 현대 교회이다. 현대교회에서 찬양과 예배는 뗄 수 없는 중요한 관계에 놓여져 있다. 흐름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여 변해가는 이 흐름.. 2013. 3. 11. Matthew Kelly <The Great I> 매튜 켈리의 저 번학기 영적 리더쉽 과목의 부 교제로 선택 되어진 책 이었습니다. "세상에 아무 근심 없는 사람처럼 걷는 법을 배워라 '"자기가 어느 항구로 가는지 모를 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될 수 없다" -세네카-"인생의 모든 불행은 조용한 방에 홀로 앉을 수 없는 데서 온다"-파스칼-"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는 항상 사람들로 부터 강력한 저항을 받는다"-엘버트 아인슈 타인- 주옥같은 명언들로 우리의 삶을 송두리 째 바꾸어 놓을 강한 메세지가 많이 있는 책입니다. 인생을 다시 Reset 하고, 자신의 위대함을 다시 발견하고 싶다면이 책은 그 마음에 분명 불을 지피울 것입니다." 2013. 1. 18. <피로사회> 한병철 한병철 알랭 에랭베르 Alain Ehrenberg 는 우울증을 규율 사회에서 성과 사회로의 이행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규정한다. "우울증이라는 병은 권위적 강제와 금지를 통해 인간에게 사회 계급과 성별에 따른 역할을 부여하는 규율적 행위 조종의 모델이 만인에게 자기 주도적으로 될 것, 자기 자신이 될 것을 요구하는 새로운 규범으로 대체되는 순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울한 자는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요구에 부응하려고 애쓰다가 지쳐버리고 만다." 알랭 에랭베르의 논의가 안고 있는 문제점은 우울증을 단지 자아의 경제라는 관점에서만 관찰한다는데 있다. 오직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명령이 우울증을 낳는 것이다. 그에게 우울증은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한 후기.. 2013. 1. 15. 그리운 나의 시골 서재 나의 작은 서재..최다윗2008-05-06 14:03:46주소복사조회 20 스크랩 0 아직은 서재라고 하기엔 작지만..요즘 하루종일 이곳에서 머물며 시간을 보낸다..한달 전 이곳 책들을 정리하면서 괜히 뿌듯하고 설레였던 기억이 난다오래동안 보지 못했던, 또 옛 손길이 묻어있던 책들을 넘겨볼 생각에.. 책 소유 양과 지식과 지혜의 양이 절대 비례하지 않는걸 알면서..언젠가 괜시리 이 시골집 방에 책이 가득 채워질 날을 꿈꾸며작은 행복을 느낀다...^^ May.5th.08 -David- 2008. 8.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