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발도장 찍기41 아리조나 호피마을 어린이들 볼티모어 방문 (존스 홉킨스 대학) 올 여름 저희 교회에서 아리조나의 인디언 보호구역 (Reservation)에 살고 있는 7명의 어린이를 초청해서 1주일동안 함께 생활하며 좋은 초청선교를 마련하였습니다.그 첫번째 일정 중에 볼티모어의 자랑 Johns Hopkins University 방문기 입니다. 저는 사진을 찍고 다녀서 함께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 s 다행히도 저희 교회 분 중에서 존스홉킨스 연구원으로 일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학교의 건물과 전반적인 학교의 소개를 쉽게 전해 들을 수 있었네요 ^^ 캠퍼스의 여름은 정말이지 너무 더웠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학생들이 그 호피 어린이들과 함께 하면서저도 가까이 살지만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었어요.이렇게 차근차근 돌 수 있는 기회는 처음이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학생들이 .. 2014. 7. 16. 미국 고등학교 졸업식 ( High School Graduation) 먼 친척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제가 미국에 올 때 막 중학생이 되었는데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미국은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졸업식도 꽤 크고 길게 합니다.아마도 모두 다 대학을 가지 않는 문화여서 그런걸까요..고등학교 졸업식, 우리 나라와는 다르게 가족들이 정말 다 와서 축하 해주고 큰 행사였습니다. 제 지인이 졸업한 학교는 매릴랜드에 있는 Roch Raven High School 입니다. 7년 연속 미국의 7% Top 안에 들고 있는 공립학교 중에서는 좋은 곳이지요. 역시 미국도 있을 순서는 다 있더군요.교장선생님의 인사..그리고 송사.또한 우등 졸업생들의 인사..한시간 넘게 지속되더군요. 거의 탑으로 졸업하는 (상도 많이 받아서 이름이 세번이나 불렸다는) 교회 학생입니다... 2014. 6. 11. I Solist Roma Concert 로마연합교회에서전 세계로 투어를 다니시는 최고의 성악가들... 이솔리스트 로마.로마에서 부터 멀리 볼티모어 까지 방문해서 우리 교회에서 공연을 펼쳐 주신 멋진 분들..최고 답게 그 소리가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 건물안에웅장하게 퍼졌다. 클래식과 오페라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그들의 진심과 울림이..얼마나 감동이던지.. 꼭 로마에 방문했을때 다시 그들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은 공연에 감사합니다.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4. 5. 27. Mountain Pleasant Arena in Maryland 어제는 학생들을 데리고 매년 가는 저희 동네의 가까운곳 아이스 스케이트 장에 다녀왔습니다. 주로 아이스하키 팀이나, 피겨스케이트 등의 레슨과 연습실로 사용되는데일주일에 토요일 두시간 정도 일반인들을 위해서 오픈합니다. 이번이 두번째 인데, 짧은 시간 학생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입장료는 $4.00 불이고 스케이트 렌트 비용 2불 포함 총 $6.00 입니다. Mt. Pleasant Ice Arena 6101 Hillen Road Baltimore, Maryland 21239 443-984-4075 Beverly.ames@Baltimorecity.gov Ron68ICE@yahoo.comIn case of inclement weather, please call 443-984-4075. We will .. 2014. 2. 2. Whitetail Resort for Ski Trip Whitetail Resort 로 스키트립을 다녀오다. 한국에서 스키장을 두번 정도 갔었습니다.보통 보드를 타는데 잘 타는 실력이 아니라서 갈때 마다 실력을 조금씩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나중에 두 아들에게 멋진 아빠가 되어서 가르쳐 주려면요. 이번에 교회 학생들과 대학생을 데리고 매릴랜드에 있는 스키장을 세번째 다녀왔습니다.Whitetail Resort 라고 불리는데 펜실베니아 쪽으로 70번 도로를 타고 제가 사는 볼티모어에서 약 2시간 가량 소요가 되는 지역입니다. 일요일에 출발하여 근처의 호텔에서 하루 숙박한 후 저희들만의 시간을 잘 갖고 또 아침에 한시간 가량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미국의 스키장을 이곳 한곳 만 가봐서 모르겠지만, 미국은 자신들의 장비를 보통 가지고 오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 2014. 1. 22. Corn Maze at Maryland 콘메이즈..매릴랜드 안에 있는 옥수수 밭 미로 찾기...가을이면 옥수수 밭을 미로로 만들어 관광명소로 미국 사람들은 만들고는 합니다.오늘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방문했는데..갈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한껏 가을의 정취를 한 껏 느낄수 있는 곳 입니다. 가을인데 여러분도 어디든 떠나 보는 것도 좋지 않을 까요.... 2013. 10. 27. Six Flags America 미국에는 여름을 맞이 해서 휴가를 갈 수 있는 장소가 가깝게 그 어느 나라보다 더 풍부한 것 같습니다. 저번주 교회 학생들과 함께 다녀온 곳 Six Flags America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 까지..여름이 오면 한해에 한번 쯤은 가는 놀이동산과, Water Park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케리비안 베이 같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한국의 케리비안베이나, 다른 휴양지의 입장료가 비싸듯이Six Flags 도 한 사람이 $44.00 정도 합니다. 그룹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15명에 $28.00 에 할 수 있지요. 뭐 볼티모어에 살면서 워싱턴과 매릴랜드를 다 커버하는 이곳을 일년에 한번 가는 것이므로..가격은 비싸도...^^아침 10시 개장에 8시 까지 하루동안 편히 쉴 수.. 2013. 7. 26. Codorus State Park Camping in Pennsylvania 교회 대학부 13명 과 함게 펜실베니아의 코도러스 파크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무지 덥더군요.. 7월 둘째주.. 아마도 저희 동부지역의 가장 뜨거운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에 6월정도에 함께 가족들과 가면 너무나 좋을거 같은 장소입니다. 위의 탠트는 저희 대학부가 함께 2박3일 동안 머물렀던 집입니다. 미국에 오면서 매년 캠핑을 경험하는데 나름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코더러스 팍은 큰 수영장도 있어서 가족들이 즐기기에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2013. 7. 24. 두번째 아리조나 방문 벌써 두번째 아리조나 여행입니다.학생들과 어른을 포함한 10명 정도의 팀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을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거대한 자연앞에우리는 너무나 작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시간을 논할 수 없고..아름다움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웅장한 자연을 보고도 유일신의 창조를 느끼지 못한다면그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또 있을까요... 저 멀리 보이는 그랜드 캐년의 등산로를 타고사랑하는 두 아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습니다.. 2013 6월의 어느날 2013. 7.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