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발도장 찍기41 가족과 함께 Amish Village 펜실베니아 가까이 살면서아미쉬 마을 한번 가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친척의 방문으로드디어 아미쉬 마을 가보게 되었네요 볼티모어에서 약 1시간 반 가량 북쪽 펜실베니아로 가다보면랭케스터라는 지역에아미쉬들이 정착한 지역으로 세상과 담을 쌓았다기 보다는 그들만의 신앙을 지키고삶을 고수한다는 것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마차에서 첫째 아이의 한컷 입니다.이 사람들은 전기를 쓰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말과 마차를 타고 다닙니다. 이 곳은 마을이라기 보다는아미쉬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작은 하우스로 전시해 놓은소형 마을 탐방 같은 곳 입니다.하우스 방문은 성인만 $9불이며 마을 전체 버스투어는 약 $20불 되는 것 같았습니다. 햇살 좋은날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 2015. 5. 6. 2015 WMI 작곡캠프 <에즈라 수양관> 작곡 캠프를 다녀왔습니다.미국에서도 어떻게 CCM을 작곡하고 말씀으로 가사를 쓰는지를배울 수 있는 1박 2일의 좋은 기회 였습니다. 강사는 김도현형제와, 그리고 너무 유명하신 이유정 목사님, 그리고 열린문교회 예배 담당 목사님이신 김상훈 목사님 입니다. 기독교 음악 계에서는 설명이 필요 없는 분들이죠.직접적인 곡 구성과 가사 작업의 노하우를 곁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였죠. 말씀으로 어떻게 가사를 작업하고 쓰는지를 설명하시는 김도현 강사님..부드러운 성격속에 카리스마와, 아티스트로서의 고집이 느껴지는 좋은 강의 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이제 쉽게 아무렇게나 끄적이며 글을 쓰고 가사 작업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들이... 미국 전역에서 모였습니다. LA, 뉴저지, 뉴욕, 보스턴... 버지니아 그리고 저의 .. 2015. 2. 19. Ezra Mission Center of 2015 YA/YG Retreat Martin Luther King's holly day, 를 이용하여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 중고등부와 청년부들 약 23명이 함께 다녀온버지니아 에즈라 수양관 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따뜻한 마음의 장로님과, 조금 추웠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는 5년 내내 그냥 지나다니기 싫어했던 고속도로..볼티모어를 지나 버지니아로 넘어 가는 95South... 나중에도 이 아이들 한사람 한사람..기억이 나겠죠... 도착해서 식사와 드리는 예배... 저녁 시간 이후의 친교와 게임의 시간...늘.. 모이면 그렇죠 뭐..미국이나 한국이나.. 하는 단체게임은 비슷하지만.. 마냥 재미있죠. 함께 만들어 먹는 스파게티..소다와 스파게티의 조합이란.. ^^ 귀여운 녀석들... 단체 샷 ~~!! 에.. 2015. 1. 24. Oregon Ridge Park "야외 운동회" 9월 가을을 맞아 벌써 선선한 날씨에어제 일요일 제가 다니는 교회에 운동회겸 야외 예배를 다녀왔는데,,너무 좋은 날이었네요. 장소는 볼티모어에서 펜실베니아 방면 북쪽을 83번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있는Oregon Ridge Park 입니다. 좋은 가을입니다.그리고 좋은 사람들..사랑하는 귀한 아이들 입니다. Oregon Ridge Park 13401 Beaver Dam Rd, MD 21030 2014. 9. 16. Sandy Point State Park and beach 아마도 여름이 가고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가족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짧은 여행이 될거 같습니다. 볼티모어 카운티에서 동쪽 아나폴리스 쪽을 약 1시간 정도의 운전후에Bay bridge, 라는 곳이 있씁니다.그 및에 Sandy Point 라는 공원을 조성해 놓았는데 해변도 있어서 한번 방문했습니다. 늘 베이브릿지를 지날때마다 저길 한번 가봐야 하는데라고 생각했는데이때다 싶어서 아이들과 짐을 꾸려서 아내와 출발을 했죠. 저 멀리 해변 너머로 보이는 곳이 Bay Bridge 입니다.한여름철이 지나가고 학교가 개강을 해서 인지지나가다 본 많은 인파보다 적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더군요.. 파크 안에는 해변 뿐만 아니라 쉴 수 있는 그늘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씁니다.매릴랜드에는 오션 시티나 더 좋은 해변들이 많.. 2014. 8. 30. 세번째 뉴욕여행 3 (Rock Feller Plaza and Time Square) 뉴욕에 길게 머문다면뉴욕 야경을 보는것이 좋았겠지만 하루 잠깐 다녀 오는 것 이기 때문에뉴욕 전체를 보기에는 락펠러 빌딩과 엠파이어 빌딩이 가장 좋습니다.하지만 어짜피 야경을 못보는 것이라면 엠파이어 빌딩 보다는 락펠러 빌딩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이유는 센트럴 파크가 한눈에 보이고 엠파이어 빌딩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Top of Rock 은 60층 이상 높이에서 뉴욕의 전경을 바라 보는데요..기다림의 시간이 조금 길었지만한눈에 뉴욕 전경을 볼 수 있는 좋은 광경이었습니다. 2014. 8. 26. 세번째 뉴욕여행 2 ( Wall street and Trinity Church) 월가와 트리니티 교회 자유의 여신상 여행을 마치고월스트릿과 트리니티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에는 많은 금융 분야의 일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넘쳐 났습니다. 그 유명한 황소 동상입니다. 사람들이 황소의 뿔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말에 모두들 뿔을 만져서 그런지그 부분이 검은 색으로 변했더군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입니다.외관은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몇명의 관광객들이 들어와 있네요. 2014. 8. 26. 세번째 뉴욕 여행 1(Statue of Liberty) 자유의 여신상 크르주 여행 어머니가 한국에 오심을 기념으로 뉴욕을 다시 방문 했습니다. 특별히 어른들이 가장 뉴욕을 하면 떠오르게 되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고 하루 일정으로 크루즈 선택을 하였지요.지하철 레드노선을 타고 다운타운 끝 역인 South Ferry 역의 베터리 파크로 가면 배를 탈 수 있는 항구가 나옵니다. South Ferry 에서 크루즈를 타려면 이렇게나 긴 줄을 기다려야 하네요.약 40분 가량 기다린것 같습니다.가격은 어른이 $18불 입니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네요 배를 타고 떠나오면 눈앞에 뉴욕 남부도시의 전경이 눈에 다 들어 옵니다. 배의 3층 갑판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탔는데요 아마도 800명 이상이 타는 것 같았습니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자 사람들이 배경으로 사진을.. 2014. 8. 26. Ruray Caverns and Shenandoah National Park 어제 어머니와 단 둘이 떠났던 버지니아 Ruray Cavern 과, Shenandoah National Park, Skyline 여행입니다 일단 루레이 동굴은 미국 전역에서도 유명합니다.손꼽히는 큰 동굴중 하나로 그 규모나 신비로움이 입이 벌어지는 수준이지요. 제가 살고 있는 볼티모어 Parkville에서 버지니아에 위치하고 있는 루레이 동굴 까지는 가깝지는 않은 거리 입니다.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되는 먼 거리 이지요. 두시간 40분의 긴 운전 끝에 유레이 동굴 주차장과 Visitor Center에 도착 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24.00 불로 싼편은 아닙니다. 주에서 운영하는 관람인데도 입장료가 개인적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씁니다. 10불씩이면 딱 좋을 텐데 말이죠.암튼 입구에 사람들이 기.. 2014. 8.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