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가까이 살면서
아미쉬 마을 한번 가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친척의 방문으로
드디어 아미쉬 마을 가보게 되었네요
볼티모어에서 약 1시간 반 가량 북쪽 펜실베니아로 가다보면
랭케스터라는 지역에
아미쉬들이 정착한 지역으로 세상과 담을 쌓았다기 보다는 그들만의 신앙을 지키고
삶을 고수한다는 것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마차에서 첫째 아이의 한컷 입니다.
이 사람들은 전기를 쓰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말과 마차를 타고 다닙니다.
이 곳은 마을이라기 보다는
아미쉬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작은 하우스로 전시해 놓은
소형 마을 탐방 같은 곳 입니다.
하우스 방문은 성인만 $9불이며
마을 전체 버스투어는 약 $20불 되는 것 같았습니다.
햇살 좋은날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199 Hartman Bridge Rd, Ronks, PA 17572
아미쉬의 역사나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에서 더욱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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