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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도장 찍기

2년만에 오션시티를 다녀오다

by souljm 2015. 5. 9.

한국에서 처남 부부가 방문하여서 

볼티모어 카운티에서 약 3시간반 가량 떨어져 있는 해안가

오션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오션시티는 동부, 사람들에게는 버지니아 비치와 함께 널리 알려져있는 유명한 해안도시 입니다.




저희가 바쁜관계로 1박 2일만 다녀왔습니다.

호텔을 저렴한 오션시티 보드웍에 위치한 Qualilty로 하룻밤에 $130.00 정도 Ocean Front로 숙박하였습니다.

호텔앞에 펼쳐저 있는 백사장의 모습입니다.



아직 이른 여름이라 그런지, 또한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햇살 좋은 오션시티의 해변가 입니다.




저희 두 아들입니다.

이제18개월 차이인데 우애좋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데 나와 함께 노는 것을 보니 하나가 아닌 둘이라 더 좋은거 같습니다.




멀리서 가족을 보면 무엇인가 벅차오르는 감동이 있습니다.

둘에서 셋이되고 또 셋에서 넷이되는 가족이라는 공동체로 묵여있으면

무엇인가 모르는 감동과 또한 책임감도 생기게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한 오션시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