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말하는 연습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언젠가 부터 내 말이 빠르다고 느낍니다.
영어를 할 때도 그렇고 습관적으로 한국말은 더욱더 빠르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말이 빠르게 되면 말이 자연스럽게 말이 많아집니다.
말이 많아지면 또 두서가 없어지겠죠.
두서가 없다 보니 내가 말하고자 하는 명확한 논점이 없어지고 의도가 흐려집니다.
학교에서나 또 아이들을 가르칠때 내가 전하고자 하는 욕심이 커서
말을 빨리 하는 버릇이 생긴거 같습니다.
짧고.. 명확하게..또박 또박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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