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족과 함께한 세번째 오션시티 여행입니다.
늘 그랬듯이 뜨거운 햇살아래 세시간의 운전 끝에 광활한 해안가에 도착합니다.
아이들은 모래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희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하며 즐거운 오후를 보냅니다.
7월에는 또 처음이고 늘 5-6월에만 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한해 한해 여름마다 오션시티를 와서 시진을 찍고
비교를 하면,,,
점점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바다 파도가 무섭다고 엄마 아빠에게 안겨서 파도를 맞이하고는 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가서 즐길 줄 알 만큼 쑥 커버렸습니다.
멋진 커플이 아름다운 해변을 즐기고 있습니다.. ^^
가족들과 함께 셀프스틱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역시 모래사장에서는
몸을 모래에 뭍어야 진짜 모래놀이죠 ^^
이제 어느덧 둘이 잘 노는 나이 입니다.
이상 별거 없었던 2016 오션시티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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