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롸이터 캠프라..
곡을 끄적이며 시작한게 언 3년이 넘어가는데..
쓰고 나면.. 너무 단조롭거나~
어디서 한번 들어본 멜로디거나..
너무 독창적이지 않다거나..
가사가 별로이거나 한다.
도입부분과
후렴의 코드가 같거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누군가 전문가가 한번만 만져주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나정도의 비 전문가가 참여해도 되는 걸까..
그래도 용기내어서 34에 한번 가서 배워서
좀더 진중한 음악이 나오게끔 용기를 내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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