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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리

"The call of Abram" (창세기 12장)

by souljm 2014. 1. 18.

"Now the Lord said to Abram, "Go from your country and your kindred and your father's house to the land that I will show you. 2 and I will make of you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and make your name great so that you will be a blessing. 3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him who dishonors you I will curse, and in you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shall be blessed"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가나안 땅을 향해 떠나라고 명령하실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75세 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오늘 묵상으로 바은 첫번째 교훈은, 하나님은 사람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부르신다. 즉, 부르시는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선택은 하나님이 하신다. 하지만 그 사람의 나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부르신다. 왜냐하면 부름 받은 이가 위대하거나 뛰어나서가 아닌, 하나님이 뛰어 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면 그 이름이 창대케 되어지고 복의 근원이 될 만큼 많은 축복을 누린다는 사실이다.


또하나의 교훈은  10절~16절 까지 아브람과 사래와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난다.


인간은 하나님이 부르셨던 확신을 가지면서도 큰 환경에 부딛히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지혜를 사용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기근때문에 애굽땅으로 들어가면서 자신의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속인다. 그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크게 노하신다. 아브람은 처음에 바로왕에게 궁으로 불려들어가면서 노비, 낙타, 암나귀를 얻은 것 처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무엇인가 얻은 거였지만, 하나님이 그를 부르신 믿음의 신뢰를 잃어 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노하셨다.


두번째 교훈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것에 확신한다면, 어떤 상황가운데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지혜를 사용하면 당장 이익을 얻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결국 나를향한 신뢰를 잃어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부르신다. 그리고 끝까지 신뢰하길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