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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STORY436

창세기 2장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다" -관찰-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는 손수 만드시고 그 코 안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1장에서 천지를 만드실때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드셨지만특별히 인간을 만드실 때는 그렇게 말씀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직접 손을로 만드시고 생기를 넣으셨다.그러니 인간은 좀더 공들인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자의 창조도 그러하다.말씀이 아닌남자의 갈비대를 취하여 남자의 창조 연장선에서 그렇게 만드셨다.하나님은 우리를 애초부터만물의 창조의 방법에서 부터 차별을 두셨다. 창세기 2장에서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그 안에 인간을 두셨을 때는인간을 만드시고 좋은 곳에 두고 싶어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 하나님은 인간을 모든 창조물보다 위에 두시고처음부터 달리 다루시고 특별히 대하셨다. 우리는 하나.. 2015. 1. 3.
2014년을 마무리하며 아내와 식사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아웃백에서 아내와 식사를 했습니다. 내년에는이 음식 만큼 마음도 몸도 풍성해 지고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utback Steakhouse 4215 Ebenezer RoadBaltimore, MD 21236 2015. 1. 2.
메리크리스마스 2014 첫째 아들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크리스마스 발표회를 했습니다. 벌써 유치원생이 되어서말도 잘 안통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발표회라니.. 시간은 참 빠릅니다. Merry Christmas everyone !! 2014. 12. 24.
Bank of America, 그리고 유학비용.. 5년전 2009년에 처음 미국에 와서 뱅크오브 아메리카 은행 구좌를 텄습니다.당시 학생신분으로 캠퍼스 어카운트를 만들어서어카운트의 잔고가 마이너스만 되지 않은면, 유지비(maintanance fee) 가 들지 않았죠. 그런데 며칠전 구좌에 $12.00 이라는 유지비가 빠져나가서 알아보았더니이미 학생 캠퍼스 구좌는 끝나고 이미 일반구좌로 제 어카운트가 바뀌었습니다.즉 Daily average Balance 가 $1500.00 밑으로 내려가면한달에 12.00불 정도의 유지비가 붙는 것입니다.캠퍼스 학생 어카운트는 5년 만 유지가 가능한데, 저는 벌써 만기되었네요.23살 이상이어서 Renewal 도 안된다네요.늙으면.. 돈이 많아야 합니다. 그나저나.. 미국 유학이 이리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훌적 지나갔습니다.. 2014. 11. 22.
<야고보서 3:6-10,17-18> 혀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17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내 입으로 부터 나오는 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감사하는 말들이었으면 좋겠다.한 입으로 다른 사람을 저주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내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 준다.우리가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더욱더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할 것이.. 2014. 11. 5.
비오는 매릴랜드 가을 2014 오늘은 출근을 하는데 비가 이리도 옵니다.비가 오는 가을도 꽤 좋습니다.한편 구석 안에서는 가을병이 돋아 나려고 하지만..그래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 가을이면 아마도 이길에서 이 운치를 보지 못하겠지요.그런 생각에 이번 가을은 좀더 애틋해 지는거 같습니다.벌써 이 길에서 가을을 4번째 맞이 하는 듯 합니다. 시간은 그리 길기도 하고이리 짧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그리고 다른 사람이 누리는것..그리고 다른 사람이 젊은것..그 어떤 것 하나 부러워 하지 아니하고 내 삶을 사랑하고 내 삶을 즐기기로 결정합니다.삶의 모든 불행은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것 이니까요. 내가 가진 것을 사랑하고내가 꿈꾸고 품는 길을 꿋꿋하게 가야 합니다. 이 가을이 참 좋습니다. 2014. 11. 2.
<야고보서 1장 5, 22,23-25,26>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을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시간이 자나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지혜가 더해 졌으면 좋겠다.그냥 그러고 싶다.나이가 들어 간다는것은 육체적으로 늙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내 영혼이 더욱더 이 계절 처럼 살이 쪄지고더욱더 지혜롭게 되 었으면 좋겠다. 2014. 11. 1.
서태웅이란 선수가 나에게 가르치는 것 슬램덩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당연 서태웅이다. 매력있다.이처럼 멋진 친구가 또 있을까?말수도 적고, 열정이 있고, 당대 최고의 고교 농구선수라 불리웠던 윤대협, 정우성을 능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오늘 문득 차를 타고 오는데 서태웅이라는 선수가 생각이 났다.이유는 재밌게도 그의 농구에 관한 것이 아니라중학교 졸업이후 어떻게 북산에 오게 되었는가이다. 슬램덩크 초반에 능남과 경기중에 한 부분으로 소개되는 일화가 있다. 그것은 서태웅이 졸업할 때 많은 고교 팀의 감독 들이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도전한다.능남의 감독 역시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서태웅에게 갔을때 서태웅은 엉뚱하게도 고교 약팀이라 할 수 있는 북산을 택하게 된다.그이유는...안감독 때문도.. 다른 이유도 아닌.. "가까워서".. 2014. 10. 30.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우리 나라 영화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발달했구나..전혀 어색함이 없었어.. 4가지 인물의 스토리와 서로 얽혀 있는 관계가 몰입도를 조금 방해함도 없잖아 있었지만그래도 재미있는 감초들의 코믹 역할로 깨알 웃음이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알고보니 케스팅이 장난이 아니다. 김남길의 마성이 드러났고 또 아이돌을 거기에 한명 끼워놓았어야 했느냐는 반문을 하기에는 셜리가 역할을 잘 했다.대사도 상대적으로 몇마디 없었으니 용서해줄 만 했다.역시 유해진은 죽지 않았다.오늘 시간 보내기 딱 좋았던 영화 개인적 평가 별 3개 반...^^* 201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