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STORY436 Gunpowder State Fall Park 이번 여름은 어머니의 미국 방문으로 가족들 끼리시간이 날 때마다 가까운 곳에 자주 쉬러 가고 있습니다.한 여름의 피서는 역시 계곡이 최고 이지요. 저희 볼티모어에서 펜실베니아 북쪽으로 83번을 타고 가다 보면은건파우더 파크의 계곡이 나옵니다.어머니를 모시고 아이들이 시원한 곳에서 수박도 짤라 먹고 소중한 쉼이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가까워서 부담 스럽지도 않고 좋은 하루의 짧은 여행 이었습니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Gunpowder State Falls Park, 안에 있는 작은 계곡에 한여름에 함께한 소중한 시간어었습니다. ^^* 2014. 8. 13. Pacometh Retreat and Camping 매년 가는 장소도 괜시리 애뜻해 지는 것은이제 왠지 올해가 마지막 일거 같은 마음에서 특별해 지는것 같습니다.벌써 6번도 넘게 해마다 온것 같네요. 2014년도 청소년부와 청년부의 Retreat 장소 Pacometh 입니다. 제가 함께 하는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2박 3일 동안 함께 하면서 더욱더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2014. 8. 10. DC 한인들의 남북 평화 걷기 대회 외국에 살면서조국에 대한 따뜻한 애정은 당연한 건데요..미국 감리교 한인교회 연합에서 주최한..남북 평화를 위한 걷기 대회에 참가 했습니다.약 500명 가량의 한인들이 참여하여 백악관 앞에서 평화를 외치고정전협정이 아닌, 평화 협정을 외치며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1.5세나 미국 이민 2세 아이들은 왜 한국에 평화가 필요한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이제는 더이상 전세계에 하나뿐인 분단 국가가 아닌통일국가로 향한 믿음을 한국인의 피를 가진 사람으로 염원해 보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내년에는 1000명.. 또 만명..미국에 사는 모든 이민 한국인들이 참여하여서조국의 평화협정과 통일을 바라는 좋은 걷기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 7. 30. Eagles RS-A Tire (타이어 교환) 일년에 약 만오천 마일을 뛰고 있습니다.많다면 많고 또 많이 달리는 사람들에겐 거의 평범한 수준인데..제가 타이어를 교체하는 시기를 첵업해 보았더니 수명만큼 못쓰고거의 Road Hazard 때문에 교체 하는거 같습니다.옆의 보도 턱에 가끔 옆면을 긁힌다거나, 싼 타이어를 써서 방지턱을 넘다가 우리 말로 짱구가 나는 경우.. 이번에도 아파트 앞에서 차 하부의 파이프를 좀 손보느라, 턱에 올리다가짱구가 나서 타이어를 교체 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아니면 사실 몇달 더 타도 될 정도의 상태 였는데요. 그래서 어떤 타이어를 선택할 까 고민하다가타이어가 문제가 있을 때마다 교체 하러 가던 Good Years 의 싸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제차가 혼다 97년식 오래된 차이기 때문에 너무 비싼 타이어는 되지목에 .. 2014. 7. 23. The first family camping at Codorus State Park in Pennsylvania 미국에 온지 5년이 되었습니다.5년동안 감사하게도 사랑하는 두명의 가족 이 더생겼어요.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돌아보면 여러가지 그동안 있었네요. 언제 클지... 생각도 했었는데벌써 캠핑을 갈 수 있을 만큼 이렇게나 커서 감회가 새롭습니다.저희가 선택한 가족 첫번째 캠핑 장소는 펜실베니아에 있는 Codorus State Park 입니다.주립 공원이라서 비용도 저렴하고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주변의 좋은 경치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국 사람에겐 캠핑 하면 빠질 수 없는 바베큐 에서의 삼겹살이죠 ^^불이 잘 붓는 쵸크롤과 마른 장작을 오피스에서 5불에 구입해 두 끼의 식사를 해결 합니다. 산 속에 캠핑장소가 자리 잡고 있고 탠트를 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놓았습니다.제가 가지고 간 탠트는 접이식으로 쉽게 펴서 .. 2014. 7. 23. Six Flags 2014 또한번 방문 시간은 참 빠릅니다.작년에 Six flags에 온것 같은데..벌써 1년이 지나 또 다시 여름이 찿아와..제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또 찿아 왔습니다. 왠지 14년 올해가 Six Flags 마지막 방문이지 않을까..내년에는 또 다른 공원 Hush Park을 방문해 볼까 합니다. 2014. 7. 18. Great Fall Park 가족 여행 한국에서 오신 어머니를 모시고 누나의 가족들과볼티모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버지니아의 지역 Great Falls Park을 다녀왔습니다.더운 날씨 였는데사실 너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강가를 산책하며 관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 방문 기념으로 함께한 첫번째 Great Falls Park 입니다. 2014. 7. 16. 아리조나 호피 어린이 볼티모어 방문 (Port Mc Henry) 독립기념일의 마지막 볼티모어 여행지로영국과의 전쟁이 있었던 기념지 포트 맥헨리 입니다.저도 말로만 들었지 한번 가보지 못했는데이번 기회를 통하여 방문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던 시간입니다.특별히 독립 기념일 이라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어 기회가 좋았네요. 맥핸리 기념지 안에 Visitor center안에서의 역사와 영화 상영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볼티모어 역사와 미국역사에 빠질 수 없는 영국과의 전쟁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독립 기념일을 맞이 해서대포 시연 시간입니다.소리가 너무 크더라고요. ^^ 볼티모어가 군사적 요충지 였다는 것을 배웠고영국과의 해상 전쟁에서 얼마나 대단했던 지역이었는지 배웠던 독립 기념일로서의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2014. 7. 16. 아리조나 호피 어린이 볼티모어 방문 (Inner Habor) 아쿠아리움 방문 같은날 독립기념일 휴일로 이너하버에 사람들이 많더군요.이너하버는 늘 언제가도 분위기 있고 운치있는 항구 입니다.즐거워 하는 호피 아이들과 학생들 덕분에 기분좋게 싱그러워 졌던 하루네요. 항구 주변의 모습입니다.볼티모어에 오면 꼭 한번은 들르셔야 하는 이너하버(Inner Habor) 입니다. 2014. 7. 1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9 다음